피아니스트 채 린 ( 채송화)
3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채송화는 9세 때 처음 콩클 에서 1등함으로 경력을 쌓기시작했다. 예원을 졸업하고 서울예고 입학 후 도미하기 전까지 한국일보, 조선일보 콩클에서 특상을 수상했고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도미 후 Juilliard 와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수학하며 동부5개도시 순회연주 및 뉴욕 문교성이 수여하는 음악 공로상을 타기도 하였다. 뉴욕에서 줄리아드와 MSM 을 졸업하고(BM)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MM) Manhattan 음대 Prep.school 강사로 활동하였고 하바드 대학원에서 음악사를 연구하였다.
그 후 Mozart국제 콩클등 미국을 비롯한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등 의 여러 국제콩클에서 1등을 수상하고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 독주 및 연주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한국의 KBS Symphony, Seoul Philharmonic(서울시향) , New Seoul Philharmonic, Seoul Symphony , 등과 북미와 유럽의 Geneva Youth Orchestra, Festival Orchestra, McGill chamber, New Atlanta Philharmonic, Georgia State University Symphony, Orange County symphony(California), Kieve State symphony(Ukraine), Bacau Symphony ( Italy), Atlanta Sinfonia, Vox Opera Orchestra (Swiss), Central Florida Chamber Orchestra, Baroque Orchestra of New Jersey emd 등과 협연 하였으며 뛰어난 음악성과 독특한 칼라의 터치로 정평을 받았으며, 카리스마 적인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미국의 PBS, KUCI, 프랑스의 Antten 2, 한국의 KBS 등의T.V 와 Radio에서 그녀의 연주를 자주 방송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KUCI Radio 에서 2차례나 특집으로 3시간에걸쳐 방송하였다. 또한 이태리 Arezzo와 Sulmona 국제음악제에서 연주, 수료하였으며 프랑스의 Strasbourg에서 열린 Mozart 국제콩클의 Mozart상,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에서 수여하는 Granada Music Award를수상 하였으며, 또한 미국의 Mozart 국제 콩클, Keyboard Artist콩클에서 1등을 수상, New York City에서 수여하는 교육 공로상등을수상하며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굳히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CSUN)의 Fellowship 교수로, 한국의경희대학교에서 후배를 양성하고, 국내 수십 번에 걸친 전국순회 연주등 국 내.외로 수백 차례의 실내악 ,독주회, 협연등의 연주회를 가졌다. 그 외에도 그녀는 작곡, 지휘 ,음악 평론, 오르간 등의 공부도겸하여 시야를 넓혔고 2000년 이후 약 3년간 심한 류마치즘 으로 전혀 활동을 못하다가 근래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 그녀는 자선연주회도 자주 열고 있으며 그 동안 KBS의”우리 음악가 ‘등4개의 CD를
녹음 하였다.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와Chamber Music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의 Executive Director 인 채송화는 현재 미국 New York에 거주하며 그의 연주를 사랑하는 많은 고정 팬을갖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이태리와 , 베이징, 서울, 뉴욕 등에서도 클라스를 열었으며Switzerland Opera Vox Orchestra 와 스위스 협연 투어 와 미국의Central Florida Orchestra , New Jersey Baroque Orchestra등과협연하였다. Scotland의 Edinburgh 와 ,Madrid, Spain, Paris,France 에서 독주회 밎 실내악 연주회, 여름에는 이태리와 뉴욕에서 국제 음악 캠프 교수로..등등 세계 각지에 많은 연주스케쥴이 잡혀있다.
그녀는 말한다." 전에는 나의 명예를 위해 연주 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을 위해 연주 합니다.
“……( before I played for myself, but now I play for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