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h Sung
독주와 챔버 음악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휴 성은 11세에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연주로 데뷔 하였고 2년 후, 그는 커티스 음악원에서의 명교수진 엘레노어 소콜로프(Eleanor Sokoloff), 조지 볼레트(Jorge Bolet), 시모어 립킨(Seymour Lipkin)을 사사하였으며 실내악 연주부분에서는 케런 투틀(Karen Tuttle), 펠릭스 갈리미르(Felix Galimir)에게 사사받았다. 커티스음악원 졸업과 동시에 뉴욕 카네기 홀, 웨일 홀, 런던 위그모어 홀, 내셔널 갤러리, 라비니아 페스티벌 등 미국을 비롯 영국, 오스트리아,캐나다, 남아프리카, 일본, 한국 등 세계각국 주요 도시의 저명한 콘서트홀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는 뉴욕시 라디오 방송국, 로체스터, 필라델피아, 그리고 뉴질랜드 등에서 특별 게스트로 초청 되었고 그의 Clementi, Ravel, and Mussorgksy 연주가 미국 공영방송 NPR’오늘의 연주’를 통해 전미지역에 방영 되기도 하였다. 협연자로서의 활약으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챔버 뮤직 시리즈를 비롯하여 1998년부터는 Masterworks Festival Orchestra와 매년 협연하며 남부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순회 연주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커티스 음악원의 명예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아론 로잔드와 일본 오이지홀과 NHK국영방송국에서 연주실황을 방송 되기도 하였다. 더불어 그는 독주와 협연 뿐 아니라 실내악 주자로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실내악 시리즈에 참여, 아메리칸 콰르텟, 디아즈 트리오, 제프리 케이너, 줄리어스 베이커, 힐러리 한, 레일라 조세포비치, 최나경(Jasmine Choi),작곡가 Jennifer Higdon, Robert Maggio, Harold Boatrite 등 뛰어난 독주자들과 전속계약으로 협주하고 있으며 관련 음악은 I Virtuosi, CRI와 Avie labels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1993년부터 2009년까지 커티스 음대에서 기악반주과 교수와 영재들의 독주회 시리즈를 감독 관리하는 디렉터로 재직을 한 그는 PC로 악보를 넘길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현대음악인을 위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회사인 AirTurn, Inc. (www.AirTurn.com)를 설립, 부사장으로 재직하였다. 또한 휴 성은 그의 홈페이지 (www.HughSung.com)을 통해 음악인들과 활발한 대화를 유지하며 소통해 오고 있으며 이 두개의 테크놀로지를 통하여 음악에 대한 사랑과 기술에 대한 열정을 겸비한 배움의 의지가 가득하고 또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전하며 발전하는 수 많은 음악인들을 위한 예술적 요소들을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타블렛PC같은 현대기술을 재빠르게 음악으로 적용한 그는 종이로 만든 도서관용 악보를 단번에 디지털화 시켰고 보이는 연주회인 Visual Recital(www.VisualRecital.com)을 통해 이미지, 애니매이션, 동영상등을 결합하여 이전의 청각적으로 국한된 음악을 시각적으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퍼포먼스로 창출해 내고 있다. 이에 관련된 자료들은 유투브나 그의 웹사이트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2014년 그는 Artist Works 와 협업하여 전 세계 어디서든 그의 강의를 듣고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음악 및 비디오 교육 과정을 결합시키는 작업을 하여 그의 온라인 피아노 학교가 공식적으로 종합예술학교 명단에 올려지기까지 하였다. 휴성의 피아노 온라인 학교는 http://hughsungpiano.com 에서 방문해 볼 수 있다.
현재 그는 A Musical Life와 매주 방송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음악 제작 과정 속에서 영감을 불어넣는 음악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소상히 전하고 함께 나누는 팟케스트를 진행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Yamaha, Bösendorfer 및 기타 여러 피아노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Cunningham Piano Company(커닝험 피아노)의 이사로도 재직하고 있다.
Internationally acclaimed concert pianist Mădălina-Claudia Dănilă has captivated audiences globally with her profound musical artistry and versatility. A Romanian-born maestro, Mădălina's career is distinguished by her triumphs in prestigious competitions, including th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 Vigo, Spain, and the Charleston 20th Century Music Competition. Recently, she received an invitation from world-renowned violinist Anne-Sophie Mutter to debut a solo piano recital at the Ruhr Klavierfestival in Germany, one of the most prestigious piano festivals in the world.
Mădălina is currently pursuing her Doctor of Musical Arts (DMA) in piano at Temple University, further honing her skills and expanding her academic achievements. As part of the renowned ‘Mada & Hugh’ Piano Duo, she has enchanted listeners worldwide, showcasing her mastery in a diverse repertoire. Mădălina's deep understanding and appreciation of historical instruments and performance techniques have not only enhanced her concert experiences but also fed into her other passion: teaching. As a dedicated piano teacher at Cunningham Music School, she imparts her extensive knowledge and skills to budding pianists, nurturing the next generation of musical talent.
Her artistic pursuits extend beyond music, embracing traveling, painting, and literature, which add unique dimensions to her creative output. Mădălina's journey, from her roots in Romania to her profound exploration of George Crumb's "Makrokosmos," underscores her status as not only an international concert pianist but also as an influential educator and a versatile artist in the realm of music and 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