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소개ㅣPROFILE
아르템 압차렌코 (Artem Ovcharenko)
볼쇼이 발레단(수석 무용수)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Dnepropetrovsk)에서 출생하였고,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 주립 안무 학교(The Dnepropetrovsk State Choreographic School)에서 수학한 후 모스크바 주립 안무
아카데미(The Moscow State Academy of Choreography)에서 안무가로서의
학업을 이어갔다. 이후 2007년 모스크바 국립
예술 아카데미(The Moscow State Academy of Arts)를 졸업하고 볼쇼이 발레단에
합류하였고, 현재 Viktor Barykin의 감독 하에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안나 티호미로바 (Anna Tikhomirova)
볼쇼이발레단(퍼스트 솔리스트)
모스크바에서 출생하였고, 2005년 모스크바 안무 아카데미(The Moscow Academy of Choreography)를 졸업하고 볼쇼이 발레단에 입단하였다. 그녀는 2017/18 시즌부터 현재(Nadezhda Grachyova의 감독 하에 작업 중
)까지 주역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필립 스테핀 (Philipp Stepin)
마린스키 발레단(퍼스트 솔리스트)
레닌그라드의 발레 명문가에서 출생하였고, 대통령 장학금을 받으며 바가노바 발레 아카데미(Vaganova Ballet Academy)를 2005년
우등으로 졸업히였다. 2005년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해 2009년부터 주역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필립 스테핀(바실리오)은 탁월한 스타일과 정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큰 키의 소유자인 그는 매너가 좋으며 인상적인 더블 투어와 무용에 최적인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영국 미디어/뉴스 기업 ‘DanceTabs’
필립 스테핀(바실리오)은 매우 우아하고 세련되며 강력합니다. 그의 춤은 활력이 넘치고 열정적이지만, 동시에 통제되지 않습니다. 그에게서 스타일의 아름다움과 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상트페테르부르크 전문 클래식/발레/오페라 웹사이트‘Belcanto.ru’
마리아 호레바 (Maria Khoreva)
마린스키 발레단(퍼스트 솔리스트)
예술의 도시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출생하였고, 대표적인 발레 아케데미인 Vaganova Ballet Academy(지도 교수 : Lyudmila Kovaleva)를 졸업하고 2018년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하여 주역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발레리나로서의 요건은 최적입니다. 길고 얇은 팔다리, 최대의 유연성, 가벼운 체격 전반에 걸쳐
흔들리지 않는 제어력!
- Sarah L. Kaufman (The Washington Post)_19년 4월 10일
놀라운 에너지와 작품을 소화해내는 능력, 다재다능한 재능, 지능 그리고 이미 이룩한 성공들이 결합된 "떠오르는" 별, 더 정확하게는 이미 떠오른 별인 Maria Khoreva의 빛나는 미래를 확신하게
됩니다.
- Olga Rozanova (Ballet Magazine)_22년 12월
다니엘 하리토노프 (Daniel Kharitonov)
피아니스트
현재 영국 왕립음악원에 재학 중이며 유럽
최대의 기획사<해리슨 패럿> 소속 아티스트로 2015년 제 15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16세의 나이로 3등을 거머쥐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했다. 당시 1966년 16세의 나이로 우승한 그리고르 소콜로프(Grigory Sokolov) 이후 가장 어린 나이로 입상했다는 사실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자 드미트리 마슬레예프(Dmitry Masleev)를 비롯하여 당시 2등을 한 루카스 게누셔스(Lucas Geniušas) 및 조지 리(George Li)와 더불어 하리토노프와 공동
3등을 한 세르게이 레드킨(Sergei Redkin),
심지어 4등을 한 프랑스 출신의 루카 드바르그(Lucas Debargue)까지 모두가 스타덤에 오른 막강한 라인업이었다. 이 가운데 하리토노프는 우승자인 마슬레예프와 더불어 선배들로부터 물려받은 러시아 피아니즘의 요체와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 덕분에 러시아의 젊은 피아니즘을
대변하는 중요한 캐릭터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국내에는 2019년 KBS교향악단과 첫 협연을
으로 한국 무대에 서고 있는 아티스트로
2024년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진지하면서도 성숙한 예술세계
의 진면목을 발산해 줄 것이라 기대된다.